[포켓몬고] 1월 5일 스포트라이트아워 (귀여운 요테리 잡으심??)

안녕하세요. 얌얌입니다!!

오늘도 화요일이면 돌아오는 시간입니다. 스포트라이트!!

1월 5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화요일마다 하는 스포트라이트아워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이 시간에는 특정 포켓몬이 대량으로 발생하는 이벤트를 말합니다.

추가로 보너스 이벤트도 있죠!!

 

눈쓰개가 엄청 많죠?!

12월 29일 스포트라이트아워의 주인공은 눈쓰개였습니다. 그래서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눈쓰개만 나왔습니다.

 

 

1월 5일 스포트라이트아워 주인공

오늘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포켓몬은 요테리 입니다.

 

요테리는 강아지 요크셔테리어를 줄여서 이름을 지어줬나 봅니다. 강아지포켓몬며 정보에는 "영리해서 트레이너가 하는 말을 잘 따르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키우기 쉬워서 인기 있는 포켓몬이다."라고 합니다. 진짜 초보자가 키울 만큼 귀엽긴 하네요.

 

요테리는 3단 진화를 가진 노말 속성 포켓몬입니다.

 

요테리 - 하데리어 - 바랜드

 

요테리에 이어 하데리어까지 귀여운데 바랜드로 최종 진화하면 약간 표정이 딱딱해지네요. 그래도 긴 털이 귀엽습니다.

요테리 이로치는 약간 황금색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데리어 이로치는 등털과 꼬리털이 회색인 게 더욱 요크셔테리어 같네요. 바랜드의 붓 모양 털은 바랜드 이로치가 되면 황금색으로 변하네요. 등털은 초록색이 됩니다. 이번 스포트라이트아워에 요테리 이로치가 나올 테니 잡아 봅시다!!

 

 

 

요테리에서 하데리어로 진화할 때 요테리의 사탕 25개가 들어갑니다.

하데리어에서 바랜드로 진화할 때 요테리의 사탕 100개가 들어갑니다. 즉, 요테리에서 바랜드까지 125개의 사탕이 필요합니다. 스포트라이트아워 1시간을 쭉 잡고 다니면 사탕 125개는 금방 모입니다.

 

 

 

요테리를 잡아야 하는 이유

요테리의 최대CP는 915입니다. 그리고 잡기 쉬운 편에 속하죠. 스포트라이트아워가 시작하면 주변에 많은 요테리가 나옵니다. 그런데 왜 많이 잡아야하면 바로 보너스 이벤트때문입니다. 보너스 이벤트가 별의모래 2배이기 때문이죠.

 

저도 현재 47만의 별의 모래가 있지만 한 마리 마음잡고 강화해도 다 쓰고도 부족한 정도입니다.
그런데 스포트라이트아워 시간동안 요테리는 몬스터볼 조금만 던져도 잡히고 별의 모래는 2배를 주니 1시간 열심히 잡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시간 지나고 나면 별의 모래가 두둑히 쌓여 있을 겁니다.

 

 

바랜드 능력치

 

공격 : 206

방어 : 182

내구력 : 198

최대CP : 2827

 

속성 : 노말

노말 어택 : 핡기(고스트), 얼음엄니(얼음), 돌진(노말)

스페셜 어택 : 와일드볼트(전기), 치근거리기(페어리), 깨물어부수기(악)

 

추천 어택은 공격을 하실꺼라면 핡기와 와일드볼트 방어를 하실꺼라면 얼음엄니와 와일드볼트입니다.

어택의 조합이 애매해서 도감 등록만 하실 분이라면 진화는 하나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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