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포켓몬은 크레베이스입니다.
크레베이스는 얼음 속성을 가진 포켓몬으로 꽁어름이 진화한 형태입니다.
크레베이스 진화
꽁어름 ->크레베이스 (사탕 50개)
거리=사탕 : 3km=1개
해방 비용 : 별의모래 50,000개
색이 다른 꽁어름 이로치, 색이 다른 크레베이스 이로치는 다리와 얼굴 부분이 약간 노란색입니다.
크레베이스(Avalugg) 스펙
크레베이스 | |
속성 | 얼음 |
공격 | 196 |
방어 | 240 |
체력 | 216 |
최대CP (100) | 3,198(레벨 40) 3,615(레벨 50) |
약점 속성 | 격투, 불꽃, 바위, 강철(1.6배) |
강점 속성 | 얼음(0.63배) |
노말 어택 (* : 레거시) | 물기, 얼음엄니 |
스페셜 어택 (* : 레거시) | 미러코트, 지진, 누르기, 눈사태, 깨물어부수기 |
날씨 부스트 | 눈 |
졸업스킬
● 크레베이스 졸업스킬
졸업 스킬 | 노말 어택 | 스페셜 어택 |
레이드 / 체육관 PVE | 얼음엄니 | 눈사태 |
리그 PVP | 얼음엄니 | 누르기, 눈사태 |
* 커뮤데이 스킬(레거시)
PVE에서 얼음 속성 조합인 얼음엄니, 눈사태의 DPS가 가장 높습니다. 얼음 속성인 1.2배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죠!
PVP에서 얼음엄니는 1.2배의 얼음 속성 공격 데미지를 줄 수 있어 많이 선택됩니다. 물기는 악속성 공격이라 1.2배 속성 데미지를 줄 수 없고, 얼음엄니보다 에너지를 적게 생성합니다.
누르기는 에너지가 적게 들어서 얼음엄니의 낮은 에너지 생성을 보완하여 사용할 수 있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노말 속성 공격이라서 불꽃, 얼음, 물 속성 포켓몬을 상대할 때 필요합니다. 눈사태는 에너지 당 데미지 효율이 2가 나오는 포켓몬고에서 좋은 스페셜 어택임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1.2배의 얼음 속성 공격을 할 수 있어 최대 2.4까지 나오죠. 지진은 크레베이스가 강철 속성 포켓몬을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땅 속성 공격이지만 에너지가 많이 들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깨물어부수기는 악속성 공격으로 30% 확률로 상대방의 방어력을 1단계 낮추는 기술이며 에스퍼타입(예를 들면 메타그로스?!)에게 더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수단입니다. 미러코트는 에너지가 많이 들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리그 순위 (PVP)
● 크레베이스 리그 순위
리그 | 순위 |
슈퍼리그 | 218위 |
하이퍼리그 | 138위 |
마스터리그 | 58위(XL) |
*PVPOKE 참고(22.12.27)
* 프리미어컵은 전설, 환상의 포켓몬 출전 불가능
크레베이스는 슈퍼리그 218위, 하이퍼리그 138위, 마스터리그 54위(XL)에 있습니다. 슈퍼리그와 하이퍼리그에서 크레베이스는 좋은 스텟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얼음 포켓몬에게 밀립니다. 눈설왕, 씨카이저, 알로라 나인테일 등에게 밀려서 순위가 좋지 않습니다. 마스터리그에서는 CP의 제한이 사라져서 순위가 꽤 올라갑니다. 특히 드래곤 타입이 많은 마스터리그에서 눈속성 포켓몬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높은 순위에 있는 맘모꾸리로 인해 약간 순위가 떨어지긴 합니다. 주로 선발로 많이 쓰이지만 중간픽 또는 마지막픽으로도 자주 쓰이고 있습니다.
레이드 / 체육관 (PVE)
얼음엄니와 눈사태를 가진 크레베이스는 얼음속성 3티어에 있습니다. 방어에 특화된 크레베이스는 레이드로 사용하기에는 공격력이 너무 낮습니다. 별의모래가 너무너무 넘쳐서 남아돈다면 체육관 방어용으로 1마리 정도만 키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냥 CP 높은 거 얻으면 넣어놓는 용도...)
필드 꽁어름 100 / 필드 크레베이스 100 (CP테이블)
총평
PVP 땅, 비행, 드래곤 속성 포켓몬이 많은 마스터리그에서 얼음을 이용해 공격하시고 싶으신 분들이 사용하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더 좋은 선택지가 있다는 것은 잊지 마세요. ^^
PVE 빙산 자체인 포켓몬은 어디 움직이지 말고(레이드에 쓰지 말고) 가만히 한 곳(체육관)에 납두자! 그렇게 좋은 건 아니니 별의모래를 여기에 투자하지는 마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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